[작가] 소만

이전

  저 : 소만
관심작가 알림신청
‘소만’은 24절기 중 5월20일 즈음을 일컫는 말. 벼이삭이 알알이 차오르고 연둣빛 앞사귀가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이 아름다운 절기처럼 삶이 소소하고 충만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필명이다.
아이’만’ 키우는 것이 힘들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아이를 ‘대충’ 키우는 진정한 고수가 되는 것이 원대한 꿈 중 하나이다.
신문방송학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성미산학교(대안학교)에서 교사로, 바보들꽃(NGO)에서는 네팔 어린이를 위한 교재만드는 일을 했다. 현재 대전여민회(여성단체) 활동가로 일하며 웹툰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오늘도 ‘봄이와’ 씨름 중이다.

소만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