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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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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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잘하고 싶은 게 많았다. 발레리나도 되고 싶었고, 성우도 되고 싶었다. 커피 전문가와 서양요리 셰프도 꿈꿔봤다. 그러다 하나님과 영어를 만났다. 십여 년 이상 초등 영어를 가르친 일이 제일 오래한 일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영어 성경을 읽어줄 때 그 똘망똘망한 눈이 지금도 제일 보기 좋다. 사립초와 공립초 아이들의 영어 격차를 현장에서 매일 겪으면서 초등 영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열변을 토한다. 영어는 가랑비에 옷 젖듯 쌓아줘야 하는데 꾸준함 이외에는 답이 없다고 믿는다. ‘선생님 놀이 학습법’을 시범해 보이고 아이들을 응원하면서 발표식·수행평가 중심 수업으로 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추고 있다. (닉네임: 불쏘시개 소피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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