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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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저 : 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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姬昌, 文王
기원전 1152년―기원전 1056년. 살았을 때는 ‘서백西伯’으로 불리다가 사후死後에는 주周 문왕文王으로 추존됐다. 복희 8괘를 참조해서 64괘를 만들고, 괘사卦辭를 지으면서 제전의식祭典儀式, 점치는 풍토 등도 고려했다. 괘사에는 희망적인 말이 많다. 귀장역歸藏易, 연산역連山易 등도 있었다. 희창의 아버지 계력季歷은 그가 충성을 다했던 은나라 왕 문정에게 살해당했고, 아들 백읍고伯邑考는 문정의 손자 주왕紂王의 애첩 달기?己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자기는 주왕에 의해 유리?里라는 물감옥에 갇혀 죽음 직전까지 몰렸다. 이때 『주역』을 구상했다. 희창의 어머니는 태임太任이고, 아내는 태사太?다. 태太는 높여 부르는 말이다. 임任·사?는 성씨다. 율곡의 어머니 호 ‘사임당師任堂’은 희창의 어머니 태임을 본받아 스승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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