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윤예지는 버클리 음악대학(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장학생으로 학사 공부(Contemporary Writing and Production 전공), 동대학원에서 석사 공부(Contemporary Performance 전공)를 마쳤다. 2014 ASTA 현악사중주 대회에서 유일한 즉흥 연주 기반의 컨템포러리 사중주단(Quartet)으로 참여하여 어너러블 멘션(Honorable Mention)에 선정되었으며 보스턴 심포니 홀(Boston Symphony Hall), 마드리드 국립음악당(Auditorio Nacional de Madrid), 발렌시아 오페라 하우스(Palau de les Arts Reina Sofi) 등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연주하였다.

현재 현악기만을 위한 스트링 잼 세션(String Jam Session)을 운영하고 있다.

사사: Perico Sambeat, Casey Driessen, Federico Nathan, Rob Thomas, Darol Anger, Victor Mendo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