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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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전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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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문예창작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소설문학』 신인상 시부문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오래 비어 있는 길』 『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거룩한 허기』 『우리처럼 낯선』 등이 있다. 백석문학상과 윤동주서시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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