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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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 허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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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사. 보기보다 수줍은 성격이라 모르는 것을 책을 통해 해결하려 애쓰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책만 읽으면 감동하기 일쑤였고 날 울린 이야기 속의 사람들처럼 살고자 애쓰다보니 국어교사가 되었다. 세상살이에 서툰 아이들이 책 속을 헤매며 즐거웠으면 좋겠다. 혼자 헤매면 외로우니까 똑같은 친구 옆에 두고 함께 가면 덜 심심하겠다는 마음으로 독서동아리를 권한다. 독서동아리 100개씩 만들던 시절에 비하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긴 했지만, 독서동아리가 학교의 센터가 될 날을 기다리며 11명의 독서동아리 회원님들과 여전히 읽으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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