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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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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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동아시아학과 석사. 1994년 MBC 입사, 2006년부터 4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 재직하면서 북핵 6자회담과 티베트 유혈 사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 후진타오 시대 중국에서 벌어진 격동의 사건들을 취재했다. 이후 국제부장, 전국부장, 문화부장, 시사제작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 어를 비롯한 슬라브 어, 독일어, 말레이-인도네시아 어 등의 외국어에 능통하며 중국-타이완 양안관계사, 메이지-쇼와에 걸친 일본사에 대한 이해에도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월간조선] 등 시사 잡지의 객원 칼럼니스트, 유튜브 방송 국제문제평론가, 번역, 역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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