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초·중학교와 대전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JL산업주식회사와 현진제업주식회사의 상무이사, 대형철강주식회사 전무이사, 대형장학회 이사, 진선미학원 원장을 역임했고, 송암법률연구회 회장으로 있다. 신문 [황금도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도 한다. [21c한국인물사전]과 NOBLESSE OBLIGE IN KOREA 에 등재되었다. 부인 이희자 작가와 함께 쓴 시집 『Rainbow 사랑』, 『호수의 파문』이 있으며, 수필집 『낙엽소리』, 『해 뜨는 들녘』을 냈다. 논문 「공익과 사익의 조화」, 「국민의 권리구제제도」, 「정의」, 「정치의 이상과 현실」 등의 논문이 있고, 주간신문 [삼도향토타임즈]에 「詩」를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