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윈즐로 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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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윈즐로 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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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손자. 어릴 때부터 타샤의 옆집에 살며 타샤가 가꾼 정원에서 뛰놀며 자랐다. 그의 하루하루에는 언제나 타샤의 요리가 있었다. 요리하는 타샤 옆에서 함께 반죽을 치대고, 쿠키를 굽고, 아이스크림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그의 기억 속에는 커다란 바구니를 들고 제철 채소를 따오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반죽을 하고, 음식이 맛있다는 칭찬을 들을 때마다 환하게 웃던 타샤의 모습이 또렷이 남아 있다. 그 기억과 타샤가 남긴 메모들을 정리해 이 책을 엮었다. 자신처럼 타샤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이 영원히 그녀를 기억하길 바라며.

현재 미국 버몬트주 말버러에서 타샤가 소중히 가꾼 집과 정원을 보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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