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여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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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여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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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을, 성미산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매일 새롭게 온몸으로 부딪치며 아이들과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무슨 재미난 일로 사람들과 행복을 나눌까 고민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고, 나와 당신을 즐겁게 하는 일을 궁리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유능한 교사가 되고 싶다는 유혹을 자주 받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게 더 중요하지 싶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아이들과 성미산학교 덕분에 조금씩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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