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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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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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수학했으며, 뷔르츠부르크 대학 및 마르부르크 대학교 방문교수, 체코 카렐대학교 교환교수를 지냈다. 1981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외국문학연구소장, 사범대학장,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명예 교수로 ‘독일 명작 산책’과 ‘독일 작가론’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프란츠 카프카: 인간·도시·작품』, 『표현주의 문학』, 『세계의 시문학』(공저), 『민족문학과 민족국가 1』(공저), 『추와 문학』(공저)이 있다.

역서로는 게오르크 카이저의 『메두사의 뗏목』, 『아침부터 자정까지』, 『병사 다나카』, 『구원받은 알키비아데스』, 페터 슈나이더의 『짝짓기』,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헤르만 전쟁』, 에른스트 톨러의 『변화』, 프란츠 베르펠의 『거울인간』, 『야코보프스키와 대령』, 프리드리히 헤벨의 『니벨룽겐』, 슈테판 하임의 『6월의 5일간』, 일제 아이힝거의 『더 큰 희망』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응용미학으로서의 드라마-쉴러의 〈빌헬름 텔〉 연구」, 「신화의 구도 속에 나타난 현재의 정치적 상황-보토 슈트라우스의 드라마 〈균형〉과 〈이타카〉를 중심으로」, 「최근 독일 문학의 한 동향: 페터 슈나이더의 경우」, 「베스트셀러의 조건-쥐스킨트의 소설 《향수》의 경우」 등이 있다. 그 밖에 독일 표현주의 문학과 카프카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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