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철도대학에서 전기신호를 전공하고 철도청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철도공무원, 우유배달원, 수도사업소 기능직 공무원, 단위농협 직원, 전업사 전공, 공장의 공무담당자, 전기감리원, 전기안전관리자, 아파트 전기주임, 연수원 전기소장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 좌충우돌 살아왔다.
고교 문과 출신인 전기 문외한이 기초부터 시작해서 팔전구기 만에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취득하고, 소방기술사까지 취득하여 전기, 소방분야 현직과 강의 및 1인 출판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