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장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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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琉珍
소설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IT 업계에서 약 10년 간 일하다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 『연수』, 『달까지 가자』를 썼다. 제11회 젊은작가상, 제7회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