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호세 카를로스 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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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호세 카를로스 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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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교직에 몸을 담으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중간에 연극이라는 길과 만나게 되었고 무대 위에 올라오라는 연극으로의 초대를 거부할 수 없었다. 아직도 연극이라는 마술 세계에서 나올 출구를 찾지 못하고 그 안에 푹 빠져 살고 있다. 그리고 관람객이 어떻게 하면 웃는지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 이제 자기 자신에게 웃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호세는 연극배우, 스토리텔링, 희곡 작가 그리고 감독으로 다양한 극단에서 일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희곡을 썼다. 호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국경을 뛰어넘어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더 적극적으로 책을 쓰고 있다. 당연히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그의 신념은 계속되고 있다. 유머와 사랑으로 가득한 책을 통해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해 주고 싶은 소망이다. 작품으로는 《책 먹는 쥐 시몽》, 《절대로 말하지 않는 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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