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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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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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이 따로 없어 심적으로 지친 나에게 유일한 위로는 글쓰기였다. 처음엔 나의 마음을 치유하려고 쓰기 시작했던 글을 이제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서로 공감하고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다.

꿈결 같았던 2019년 한여름이 지나고
폭풍우가 다시 몰아치던 그때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진정한 나 자신을 되찾을 때까지 온전한 쉼을 택했습니다.

쉬는 동안 멈춘 것 같았지만, 사실 성장하고 있었음을…

일상에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들로
담백하게 삶을 빗대어 보고 싶었고,
2019년 이후 현재까지의
심리변화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불안함이 도래해도 내가 끝내지 않는 이상
절대 끝이 아니며 인생은 생각보다 길기에
충분히, 아니, 반드시,
내 인생을 꽃잎으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instagram.com/b_wise_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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