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 전문의를 취득 후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자신의 꿈을 담아 훌륭한 직원들과 세상에 둘도 없는 챔버 오케스트라 같은 견실한 재활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개원 이후에도 여전히 연구와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유튜브(재활의학과탑팀, 의학채널 비온뒤), 논문, 칼럼, 그림, 만화 시나리오에도 노력을 쏟고 있다. 특히 미술과 고대사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지속하고 있다. 틈나는 대로 직접 끄적인 스케치와 아이디어를 모아 독창적인 책 저술을 진행하고 있다. 만화 작업으로 만난 최철규 작가와는 중년에 만난 중학교 동창처럼 키득대며 또 다음 만화를 여전히 구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