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백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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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백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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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아동문예 작품상> 동화부문으로 등단했어요. 직접 쓴 동화집으로는 《마지막 숨바꼭질》 《어미새가 사랑하는 만큼》 《호수에 별이 내릴 무렵》 《해리네 집》 《아빠는 방랑 요리사》 《푸른 나무를 닮은 아이》 《반쪽엄마》가 있어요. 장편 청소년 소설 《자꾸만 눈물이 나》도 있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한 작가는 현재 사단법인 <새싹회> 이사와 계간 <열린아동문학>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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