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미야마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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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미야마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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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宮山博史
1943년 도쿄 출생. 사토타이포그래피연구소 소장. 사토 게이노스케(佐藤敬之輔)에게 사사해 서체 설계와 일본식 문장서체사의 기초를 배웠다. 사토 사후에 연구소를 이어받아 서체 설계와 서체사 연구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일본인 최초로 한자 명조체 개발은 일본에서 개발한 것이 아니라는 학설을 처음으로 실증적 자료로 밝혀서 지금에 이른다. 서체 설계에서는 헤이세이명조체(平成明朝?), 다이니폰(大日本)스크린 「일본의 활자서체 명작 정선」, 삼성그룹 「한자 명조체 개발」 등을 제작했다. 서체사의 성과를 『명조체 활자 자형 일람』(1999, 文化廳), 『일본어 활자 이야기』(2009, 誠文堂新光社), 공저는 『책과 활자의 역사사전』(2000, 柏書房), 『진성활자중독자독본: 판면고증/활자서체사 유람』(2001, 柏書房), 『조판/인쇄술의 회랑』(2001, 柏書房 / 2007, 白順社), 편저는 『활자인쇄의 문화사』(2009, 勉誠出版社), 『타이포그래피의 기초―알아두고 싶은 문자와 디자인의 새로운 교양』(2010, 柏書房) 등을 발표했다. 주요 수상경력은 사토게이노스케상, 다케오우수학술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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