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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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임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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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활동명이 ‘딸기공주’다. ‘딸내미+기지배+공주’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합성어다. 그렇게 딸 셋을 둔 엄마였음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녀계획은 계획대로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성별과 상관없이 천사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서영양, 쭌군, 샛별빈이. 아이들은 내게 꽃과 같아서 ‘꽃남매들’이라고 부른다.
아이 셋을 키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소중한 자산임에 틀림없다. 다시 태어나 또다시 꽃남매들의 엄마가 되는 축복이 있다고 한다면 나는 기꺼이 그리할 마음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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