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국문학을 비롯하여 상담학, 사회복지학, 유아교육 등을 전공하고 이미 등단까지 한 서나경 시인은 늘 일에 쫓기면서 바쁜 삶을 살아왔다고 보면 틀림없다. 아마도 서 시인은 공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지금도 평생학습자로서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또한 이를 중심으로 여기저기서 통합예술 치료, 심리상담, 도시농업, 시쓰기 등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있는 시인이다. 그러기에 늦게라도 개인시집을 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있다.

계간 <참여문학> 시 등단 <문학과 어린이> 동시 부문 등단

책읽기독후감대회 심사위원(서울동작도서관. 2016~2018)
‘길위의 인문학’ 시부문 강의(동작도서관. 2017)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 회원 및 사무차장(2017)
한국문인협회 관악지부 회원 및 사무차장(2019)
한결문인협회성경아와 예은이 회원 및 사무국장

시화전/ 필리핀 고리안 아트페스티벌 2019 시화전
독일 하노버 풍차박물관 2019 시화전
수상/ 조지훈 문학상(2015)
코리안 아트페스티벌 인 필리핀 우수작가상(2019)
헤르만 해세상(2019)
시집/ 『사각사각 속이는 들꽃들』
『징검다리(동인시집)』 외 11권
저서/ 『미세먼지 통합치료(공저)』 외 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