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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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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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자연을 보았습니다.
자연 속에서 작은 생명들을 보며
치유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스스로 위로하고
나를 찾아가기 위해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그대에게 시를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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