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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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박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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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평화물결 평화활동가. 개인적인 삶의 문제로 신체-정신적으로 고통을 겪던 시절 서클을 만났다. 우주에 혼자 버려진 것 같던 시절, 그 어떤 위로의 말보다 존재로 연결되는 것으로도 깊은 치유가 됨을 서클을 통해 경험하게 되었다. 서클 안에서 동등함과 진정한 연결, 안전함과 주체적인 자기표현, 상호기여의 리더십, 치유와 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서클로 인해 인식론이 전환되었고, 그 전환은 보다 힘을 내어 세상을 살아보리라 결심하게 해주었다. 개인의 생존을 위해 시작한 서클의 여정이 이제는 서클의 의미를 전하는 일로 이어져 지금은 서클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보다 많은 이들이 서클을 경험하며, 행복한 자기돌봄이 있기를 기대한다.
『어린이가 만드는 평화』, 『어린이가 붙잡는 사랑』(대장간)을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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