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소년 진창오는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고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고장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어릴 적부터 논두렁길을 걸으며 동요 부르기를 좋아했고 호기심 가늑한 눈으로 자연을 관찰했다. 지금도 자연을 벗하며 인간도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 속에서 자연의 혜택을 받고 살아가는 것에 감사하며 생명, 자연, 인간의 아름다운 조화와 생명존중의 꽃이 피는 세상을 꿈꾼다. 신학 학사, 상담심리학 석사,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전공했다. 한동안 교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크고 작은 상처에 아파하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의 치유를 위해 생태세밀과 그림일기 코칭 & 멘토활동에 힘쓰고 있다.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생태세밀화 과정 이수,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 회원, 생태문화 해설가, 전북 자연 숲 협동조합 이사장, 꿈 너머 꿈 교외 담임 목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