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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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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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거문돌 마을이 고향. 육십 년대 중반 한국일보 지방 주재기자가 돼 제천, 충주, 청주에서 근무했으며 〈십이십이〉 군사반란 이후 편집국으로 옮겨서 사회부차장 〈주간한국〉 차장으로 일했고 언론민주화를 목표로 한국일보 노동조합창립에 참여한 뒤 현역에서 은퇴함. 기자생활을 틈타서 쓴 단편소설 「담수지역」이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에 당선 돼 문단에 나왔으며 펴낸 책으로는 한말 의병 후손들의 이야기를 그린 긴 소설 『남한강』을 비롯하여 소설집, 장편소설, 산문집 등이 여러 권 있으나 독자들에게 자신있게 내놓을 책은 여태 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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