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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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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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은 1927년 서울 출생으로 연희전문대학에서 수학했다. 1957년 국립극장 장막 희곡 공모전에 [가족]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극작 활동을 시작했다. 당대 행동 양식과 사고방식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신구간의 세대 갈등을 드러내는 작품을 다수 창작했다. 희곡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후 방송극과 영화 시나리오를 적극적으로 집필하면서 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을 지내는 등 한국 1세대 방송작가로 꼽힌다. 대표 희곡 [가족](1957), [모자(帽子)](1958), [부부](1960), [고독은 외롭지 않은 것](1962) 외에도 라디오 드라마 [빗나간 청춘], TV 드라마 [한중록], 영화 [주홍 스커트] 등 방송극과 영화 시나리오 수십 편을 썼다. 2003년 지병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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