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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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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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경상북도 봉화에서 태어났다. 안동고등학교, 안동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사범대학을 거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2년 [자유시]에 3회 추천 완료(김요섭)되었고, 1973-1975년 [현대시학]에 3회 추천 완료(이영도)되어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시조시인협회 수석 부이사장, 경북문인협회 회장, 한국사설시조포럼 회장, 영남시조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국제PEN 한국본부 회원으로도 활동했다. 시조동인 [오늘], 영주문인협회를 창립했다. [경상매일신문]과 [영주시민신문]의 논설위원 그리고 (사)대한노인회 영주지사 노인대학장을 역임했다. 영주중학교 교감, 경북 영양수비중고등학교 교장, 봉화 춘양중고등학교 교장으로 봉직하고 정년퇴임했다. 한국문인협회 이사로, 경북문인협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영주문예대학 학장으로 있다. [중앙일보]의 제1회 중앙시조대상, 제1회 경상북도문학상, 제1회 한국시조시학상, 제4회 경상북도문화상(문학 부문), 제5회 추강시조문학상, 제24회 한국크리스천문학상, 한국문인협회 작가상, 영주시민대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 『가을 우화』, 『우리가 산다는 것은』 등이 있고, 앤솔러지 『우리 살고 있는가』 등과 평론집 『시의 운율과 미학』, 시조집 『물러나 앉으면서』 등 다수의 책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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