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차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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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차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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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 언론인이다. 부산일보 사회부 기자로 출발, 부산매일에서 사회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을 지냈다. 청·장년기 언론생활 때 사회문제를 비판하는 ‘파수꾼’으로서의 글을 주로 썼고, 연륜을 쌓아가며 보편적 인간상에 관한 ‘사람 이야기’도 즐겨 썼다. 경성대에서 언론학도들과 언론상을 토론하며, 인터넷매체 ‘시빅 뉴스(Civic News)’에 ‘차용범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저널리즘 영역의 글쓰기 40년째다.

언론 재직 중 미 미주리주립대 저널리즘 스쿨에서 연수하며 언론자유론과 탐사보도론을 공부했고, 언론자유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땄다. 부산지역 언론관련 학과에서 25년 여, 언론학을 강의했다. 한국기자협회, 부산언론인클럽, 관훈클럽 같은 언론단체에, 여러 사회·문화단체 활동에도 많이 참여했다. 저서로 기획르포 『 낙동강 살아나는가 』 , 보도평론

『권력, 인권 그리고 언론』, 시사칼럼 『부산 부산사람 부산시대』, 전공교재 『현대사회와 매 스커뮤니케이션』(공저), 인물비평 『부산사람에게 삶의 길을 묻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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