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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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 : 장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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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놓는 시간의 고요함이 좋아 자수에 빠지게 되었다. 일본수예보급협회 김예원 지도원에게 사사했으며, 한 땀 한 땀 놓다보면 어느새 완성되는 자수의 매력을 알리고자 현재 목동에 ‘자수공방, 에트’를 운영 중이다. 오래도록 자수를 즐길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강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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