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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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양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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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영
세 살까진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정설(?)을 너무 믿은 나머지 승진을 코앞에 두고 10년 다닌 회사를 퇴사해버린 자발적 경단녀다. 홈쇼핑 MD에서 두 아이 엄마로 변신, 주부도 직업이라 여기며 즐겁게 사는 중이다. ‘1년 살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있고, 곧 멋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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