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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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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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태어나 여섯 살까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어릴 적엔 특별한 놀 거리가 없었기에, 혼자 자연을 벗 삼아 흙을 만지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게 일상이었다. 지금도 즐거운 마음으로 생산적인 창작하기를 시도하는 중이다. 서른이 된 이후로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창작을 가르치며, 꾸준히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작은 움직임으로 누군가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된다면 그건 정말 큰 행복일 것 같다고 늘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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