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지수

이전

  저 : 유지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연차가 부끄러운 만 18년 차 CBS 아나운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맞장구치는 일. 라디오 DJ는 사실 음악을 핑계로 일상을 들여다보며 감정의 물결을 나누는 사람이다. 그 일을 해온 지 20년 가까이. 결국 우리의 고민은 잘 살다 가는 것인 걸 깨닫는다. 그것은 현재를 내주지 않으면서 지금을 즐기는 거다. 멋지지 않은 오늘일지라도 가장 좋은 오늘, 그리고 나.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우리이다. 오늘도 하루에 충실하며, 더 나은 어른을 꿈꾼다.

2004년 11월 C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여러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팝송 프로그램인 98.1 mhz CBS 라디오에서 ‘유지수의 해피송’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 《팝의 위로》, 《아나운서 절대로 하지 마라》가 있다. 2022년 아나운서대상 음악부문 <라디오 진행상>을 수상했다.

유지수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