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하마 후미오

이전

  저 : 오하마 후미오
관심작가 알림신청
하코다테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꼭 찾아간다는 작은 디저트 가게 ‘안젤리크 보야지’의 대표이자 파티시에다. 16년 가까이 직장인 파티시에로 근무했고, 10년 전 독립을 결심하고 창업했다. 이후 자신만의 특별한 경영 철학으로 손님 한 명 없던 안젤리크 보야지를 하루에 몇백 명씩 줄 서는 가게로 성장시켰다.
자신의 꿈은 고객에게 ‘웃음과 행복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창업에 드는 돈을 최소화하여 대출 부담을 줄였고,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며, 할 수 있는 최고의 정성으로 디저트를 만들고 손님을 응대한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절대 판매할 수 없는 유통기한 30분의 크레이프와 수제로만 만드는 생크림 초콜릿이 가게의 히트 상품이며 이 두 가지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이끌어낸다. 저자는 그동안 경험한 작은 가게를 위한 경영 철학과 성공 비결을 『작은 가게에서 경영을 배우고 있습니다』에 오롯이 담아냈다.

오하마 후미오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