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다. 몸과 마음의 상처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함께 아파하며 도움을 줄 방법을 찾다가 ‘소리’ 에 깃든 놀라운 치유력에 주목하게 된다. 많은 좌절과 실패를 딛고 2000년 소리 치유와 전통 건강법을 접목한 새로운 자연 치유 요법인 ‘율본운동’을 창시했다. 함안본원을 개원해서 기 존 제도권 의료체계에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새로운 대안 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건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있 다. 2015년에는 김해분원을 개원했다. 저서로는 『나를 찾은 영혼 내가 찾은 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