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6단(여명관, 대한검도회). 대학을 졸업하고, 게임회사에 근무 중 무도철학의 관심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고, 동양철학, 현상학, 인지과학(박사 후 과정)을 공부하였다. 한국체육철학회 편집이사와 학술이사를 역임했고, 한국체육철학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체육철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2회 수상하였다. 현재 경성대학교에서 학술연구교수로 한국e스포츠학회 총무이사와 한국e스포츠학회지 편집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검도현상학, 무도현상학, e스포츠인지행동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무도철학과 무도윤리』, 『e스포츠의 이해』, 『e스포츠의 학문적 이해』가 있고, 역서로는 『보이지 않는 e스포츠』, 공저로는 『게임은 훌륭하다』, 『Esports Business Management』, 『e스포츠와 인지과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