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유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유미 (Yumi)
사랑에 웃고 울며 20대를 보냈지만 여전히 나는 사랑에 서툰 30대. 감정기복은 어떻게 나이가 들수록 더 요동을 치는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내 감정이 요동을 치고 파도를 타야 사랑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20대든 30대든 사랑에 대한 열정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이가 조금씩 더 들어 가면서는 감정의 다스림과 기다림을 조금 더 배우는 것뿐이라 생각한다. 사랑엔 아무런 제약이 없다. 유치함도 성숙함도.
편지처럼, 일기처럼 쓴 나의 사랑 이야기 한 권. 이 책에 누군가는 함께 마음을 아파하고, 누군가는 함께 웃어주고. 내가 쓰는 문장 한 줄에 위안을 얻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는 죽을 때까지, 힘이 닿는데까지 글을 쓰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세요, 깊게 그리고 행복하게. 찬란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사랑을 오래오래 마음속에 새겨두시길 바랍니다.
사랑에 웃고 울며 20대를 보냈지만 여전히 나는 사랑에 서툰 30대. 감정기복은 어떻게 나이가 들수록 더 요동을 치는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내 감정이 요동을 치고 파도를 타야 사랑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20대든 30대든 사랑에 대한 열정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이가 조금씩 더 들어 가면서는 감정의 다스림과 기다림을 조금 더 배우는 것뿐이라 생각한다. 사랑엔 아무런 제약이 없다. 유치함도 성숙함도.
편지처럼, 일기처럼 쓴 나의 사랑 이야기 한 권. 이 책에 누군가는 함께 마음을 아파하고, 누군가는 함께 웃어주고. 내가 쓰는 문장 한 줄에 위안을 얻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는 죽을 때까지, 힘이 닿는데까지 글을 쓰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세요, 깊게 그리고 행복하게. 찬란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사랑을 오래오래 마음속에 새겨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