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태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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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태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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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 Keller
호놀룰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이야기를 쓰고 그곳에서 보라색 잡곡밥과 스팸 무스비를 먹고 할머니(halmoni)의 호랑이 이야기들을 들으며 자랐다. 교내 달걀 떨어뜨리기 대회에 참가했다.(우승하진 못했다.) 브린모어대학을 졸업한 뒤 뉴욕시로 이사해 출판계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미국 시애틀에서 남편과 반려견, 책 무더기들과 함께 지내며 여자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데뷔작 『깨지기 쉬운 것들의 과학』은 ‘달걀 떨어뜨리기 대회’라는 소재와 ‘과학 일지’ 형식을 통해, 가족 간에 금이 간 곳을 고치고 쉽지 않은 우정을 시험하며 희망과 사랑, 기적을 발견하는 실험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국인 할머니가 해주신 이야기를 쓴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When You Trap a Tiger』으로 뉴베리상을 탔다. 1998년 아메리카 북어워드 수상작 『종군위안부』의 작가 노라 옥자 켈러의 딸이다. ‘태’(Tae)라는 이름은 외할머니의 이름 ‘태임’에서 첫 글자를 따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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