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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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까지 나름 동네에서 공부 좀 하는 아이였지만 고등학교 때 성적이 쭉쭉 떨어지더니 재수, 삼수를 하고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점수 맞춰 들어간 대학교에서 아웃사이더로 1년을 겨우 채우고 서둘러 군 복무를 마친 후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났다.
영어라곤 “예스, 노”만 하는 수준. 우여곡절 끝에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 캠퍼스(University of Massachusetts at Amherst)에 입학했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에 입사하겠다며 컴퓨터과학과에 들어갔는데 ‘버그 생성기’로 불리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다행히 수학 복수 전공으로 무사히 졸업에 성공, 2006년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현재 재벌 자제들과 유명 학원들의 러브콜을 받는 보스턴의 스타 강사로 수많은 제자들을 하버드대, MIT, 존스홉킨스대 의대 등 명문대에 진학시켰다. 나이 마흔에는 하버드대 익스텐션 스쿨에 입학, 수학 교육(Mathematics for Teaching) 전공으로 2년 만에 석사 학위를 받고 ‘올 A’로 졸업했다.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수학 콘텐츠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영어라곤 “예스, 노”만 하는 수준. 우여곡절 끝에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 캠퍼스(University of Massachusetts at Amherst)에 입학했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에 입사하겠다며 컴퓨터과학과에 들어갔는데 ‘버그 생성기’로 불리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다행히 수학 복수 전공으로 무사히 졸업에 성공, 2006년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현재 재벌 자제들과 유명 학원들의 러브콜을 받는 보스턴의 스타 강사로 수많은 제자들을 하버드대, MIT, 존스홉킨스대 의대 등 명문대에 진학시켰다. 나이 마흔에는 하버드대 익스텐션 스쿨에 입학, 수학 교육(Mathematics for Teaching) 전공으로 2년 만에 석사 학위를 받고 ‘올 A’로 졸업했다.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수학 콘텐츠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