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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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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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인연’에 대한 변주곡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만남과 이별’이라는 이 광활하고 익숙한 주제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빚기 위해 사찰기행을 다니고 있다. 처음엔 어딘가로 무작정 떠나고 싶어 들렀던 절집이었으나, 지금은 사람들을 만나고, 생생한 인연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창작의 영감을 얻는 장소로써 전국의 오래된 사찰을 찾아다니는 중이다. 그러므로 『인을 잇다 연을 엮다』 시리즈에 실린 소설에서 종교의 향기 보다 ‘인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매개체로서의 향기로 느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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