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우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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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우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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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소심하고 겁 많지만 허세 가득하게 40여 년을 살아온 아빠. 별 반항 없이 온순하게 살아왔지만 남편이자 아빠가 된 후 사춘기적 반항이 시작되었다. 강사 일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일이라 투덜대며, 학생들의 대입 수시 전형을 돕는 일로 비루하게 밥벌이를 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세 가족 모두가 어떻게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며 나를 억압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반항을 즐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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