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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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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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을 산 이곳 대구, 필생의 의미를 녹여내려 뭔가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다. 2016년 ‘고담 도시 탈출 캠페인’으로 『능금 꽃 피는 대구』를 썼다. 지난 5월에 대구의 ‘잃어버린 20년’이라는 대구 경제의 현실을 보고, 대구 시민의 한 사람으로 경악을 감출 수 없었고, 해야 할 일을 찾아봤다. 살아계신 분에겐 물론 죽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에게도 대구를 살릴 비책을 자문하고 싶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자성적 복기(自省的 復碁)를 했다. 미래의 대구 콩밭, 콩 심는 아낙처럼 이랑마다 간절함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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