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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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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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 하나라도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중이다. 매년 새로 장만하는 다이어리 속에 담아둔 이야기들을 보고 있자면 잊고 있었던 그날의 감정들이 다시금 떠오르곤 한다. 책꽂이 한쪽에 꽂아 놓은 다이어리 속 곳곳에 남아있는 엄마와의 추억을 하나의 글로 남기고 싶어 '경진이'를 쓰게 되었다. 오늘도 소소한 기록을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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