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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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안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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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이 된 것도 아직은 어색한 대학생. 글이든 그림이든, 낙서하기를 좋아한다. 노트를 펼쳐보면 곳곳에 미완성의 글자와 선들이 숨어있다. 노트에는 완성을 보지 못한, 그리고 아직은 끝을 알 수 없는 낙서들이 가득하다. 까마득한 마침표에, 계속 펜을 쥐고 낙서를 한다. 끝나지 않았기에 무언가를 잡고 있는 타인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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