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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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가 많다. 겁이 많다. 그래도 가끔 용기낼 줄도 안다. 감정 기복이 많이 없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만 가끔 싫을 때도 있다. 대세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렇다고 너무 마이너도 안 좋아한다. 우유부단하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웃기고 재미있는 친구이다. 혼자 있으면 자주 감성에 젖는다. 노래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냥 보편적인 인간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인간이다. 요즘은 그냥이라는 단어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