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구트 얀 드 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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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구트 얀 드 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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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rt Jan de Heus
구트 얀 드 후스는 전공의로 시작해 제약업계 관리자로 수년간 근무한 후, 루츠레벤(RoutsLaeven)에 합류하면서 삶과 커리어에 일대 변화를 겪었다. 루츠레벤은 창립 30년을 맞은 에이전시로, 협상을 주제로 한 강좌와 코칭, 컨설팅을 제공하는 곳이다. 그는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다. 그런 대화의 바탕에는 열린 마음과 탐구 정신, 나아가 나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자리하고 있으며, 공정한 분배와 공평한 프로세스를 목적으로 삼는다.
‘가능한 한 많이 얻어내야 한다’는 세태 속에서도 사람들이 이런 원칙을 확고하고 자유롭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자신의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 분야에서 20년 넘게 경력을 쌓아왔으며, 공공 분야와 대기업, 중소기업들에 어려운 협상 프로세스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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