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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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 입사하여 우리나라 산을 푸르게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친 1세대 숲 전문가입니다. 은퇴 후에는 전국의 산야에 흩어져 있는 늙고 병든 나무를 찾아 치료해 주는 나무의사, 또 평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숲과 나무에 관련된 작품을 쓰는 자연주의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그 숲에 살다》, 《억새바람의 전설》, 수필집 《산, 그리고 인간과의 만남》, 《솔숲은 그 자리에》, 시집 《물소리 바람소리》, 동화책 《산불소방관》을 펴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산림소설인 《편백 숲에 부는 바람》으로 제3회 녹색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그 숲에 살다》, 《억새바람의 전설》, 수필집 《산, 그리고 인간과의 만남》, 《솔숲은 그 자리에》, 시집 《물소리 바람소리》, 동화책 《산불소방관》을 펴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산림소설인 《편백 숲에 부는 바람》으로 제3회 녹색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