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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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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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롯데그룹의 대홍기획에 신입 카피라이터로 입사하며 광고와 인연을 맺었다. 한화그룹의 한컴, 종근당의 벨컴 등 대기업 계열의 인하우스 에이전시와 플랜티브, 샴페인이라는 독립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일했다. 광고산업의 성장세가 가파르고 광고주에게 전문가 대접을 받던 시절과 광고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던 시기를 두루 겪었다. 그러나 다행하게도 카피라이터로 사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30년 넘게 카피를 쓰는 동안, 글의 영역이 광고에서 조금씩 넓어져 신문이나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거나, 동화를 짓기도 한다.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할 때도 있다. 지은 책으로 『응답하라 독수리 다방』(2015), 『똑똑, 성교육동화』 시리즈(2019) 12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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