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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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황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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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에, 혼자 중국을 여행한 뒤 일상 탈출에 맛을 들였다. 명절과 연휴 때마다 세계 여행을 떠나는 회사원이다. 출근길 지하철에서는 책을 읽고, 퇴근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한다. 한때 퇴사 후 세계 일주를 꿈꾸기도 했지만, ‘파리가 아름다운 이유는 그곳에 사흘만 머물기 때문이다’란 문장을 본 뒤 휴가와 명절을 헌납하는 간헐적 여행자로 남았다. 여러 나라를 여행했지만 정작 여행이 아닌 책 리뷰로 2018년 네이버 〈이달의 블로거〉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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