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원호

이전

  저 : 박원호
관심작가 알림신청
부산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고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기술사(건축시공, 토목시공, 품질시험) 임과 동시에 시인이다. 빼어난 자연에 감동하기보다 빼어난 인공(人工)에 감동하는 건설엔지니어 시인이다. 시집은 『그래도 도시예찬』 외 3권을 낸 바 있고, 저서로는 『인프라의 걸작들』, 『건설엔지니어의 도전』, 『초고층빌딩 홀로 도시를 꿈꾸다』, 『낯설어도 훈훈한 페르시아 실크로드』, 『실크로드 차이나에서일주일을』, 『건설명품 100선(공저)』를 출간했다. 전문 서적이든 시집이든 저자가 쓴 책들의 공통적인 주제가 있다. 바로 자연보다 인공(人工)이다. 그렇다고 자연을 싫어한다는 건 아니다. 자연 예찬은 대체로 많은 분들이 하고 있으니 상대적으로 홀대 받고 있는 인공, 인간이 땀 흘려 이룩한 것들을 예찬하겠다는 뜻이다.

박원호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