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나 고르부시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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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안나 고르부시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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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Gorbusinova
알라 할머니와 오랫동안 함께해온 두 마리의 고양이, 그리고 매일 보는 해 질 녘의 노을을 사랑한다. 어딘가 모르는 곳으로 가서 수많은 예쁜 사진을 찍고, 자신을 위해 식물이나 리넨 셔츠 같은 물건들을 사고, 삭막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마주하는 것을 사랑한다. 그 모든 것들이 있는 프라하에서 스무 해를 살았다. 현재는 카를대학교에서 예술과 영어를 전공하고 있으며, 체코어와 러시아어, 그리고 한국어와 영어 사이에서 자주 길을 잃는다.

인스타그램 @tenis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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