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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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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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여전히 한국 국적을 가지고 현재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책이 없어지는 시대’를 우려하면서 책 보존 운동의 일환으로 일주일에 여러 차례 도서관과 서점을 드나들고, 한국 독자와 같이 나눌 책들을 모색하며 생활하고 있다. 뼛속까지 무신론자라고 자칭하던 시절에 프랑스로 와서, 예수는 외계인이라고 여기던 시절을 지나고, 이 삶은 언젠가는 깨어나게 될 하나의 꿈이라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유럽의 나르시시스트 프랑스』, 옮긴 책으로 『몽테크리스토성의 뒤마』, 『가자에 띄운 편지』, 『연금술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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